반도체 '한파'와 한국 국산화 영향, 한국은 중국산 네온 수입 크게 줄었다

가격네온지난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공급이 부족했던 희소 반도체 가스인 가가 1년 반 만에 바닥을 쳤다. 한국의네온수입량도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산업이 악화되면서 원자재 수요가 감소하고 수급이 안정되는 모습이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수입산 가격은네온지난달 국내 휘발유 가격은 5만3700달러(약 7000만 원)로 지난해 6월 290만 달러(약 37억 원)보다 99% 줄었다. 미국 달러)는 계속 하락하여 1/10까지 급락했습니다. 수입네온가스도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수입량은 2.4톤으로 2014년 10월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다.

네온빛을 이용해 웨이퍼(반도체 광디스크)에 미세한 회로를 새기는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의 주요 소재다. 반도체 공정의 필수 원자재로 꼽히지만 2021년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은 주로 수입을 하고 있다.네온전 세계 희유가스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산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공급망이 끊어졌다.

지난해 한국의희가스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의 80~100%를 차지했다. 한편, 가격은네온지난해 6월 290만달러(약 37억7500만원)로 정점을 찍었다. 전년보다 약 55배 늘어난 규모다. “희가스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보통 3개월 전부터 재고를 확보하고 고정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중반까지는 큰 충격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와 기업은 국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희가스수급 불균형으로 급등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생산을 시작했다.네온광양공장 산소공장에서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와 반도체 특수가스 전문기업 TEMC가 제철가스 생산을 위해 대형 공기분리기를 활용한 자체 네온가스 생산설비 개발에 협력했다. 그만큼네온이 과정을 통해 추출된 가스는 TEMC에서 자체 기술로 정제되어 엑시머 레이저 가스 완제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광양공장 산소공장에서 생산하는 고순도 네온가스는 국내 수요의 16%를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이렇게 생산된 국내 네온은 전량 판매되었습니다.

반도체 제조사들도 한국 로컬 비중을 늘리고 있다.희가스. SK하이닉스, 약 40% 교체네온지난해 국내 제품으로 가스 사용량을 늘린 데 이어 내년까지 100%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올해 6월까지 국산 크립톤과 크세논가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국내 도입 이후네온삼성전자는 포스코와도 협력해 제논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현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희가스중국산 수입량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지난달 소량 수입된 네온가스는 모두 러시아산이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산업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희유가스 등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도 일시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네온. 다만, 주요 수입국인 러시아가 미국의 러시아 제재에 대응해 올해 말까지 한국을 비롯한 비우호적 국가에 대한 희유가스 수출 금지 조치를 연장했다는 점도 변수다. 코트라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희가스 생산공장은 여전히 ​​폐쇄돼 있고 러시아로부터의 희가스 공급도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게시 시간: 2023년 3월 8일